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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감정수업>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나간다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 2 열등감,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함정 2-6.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나간다 (P 80) 아주 평범하고 조용하게, 전혀 눈에 띄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옆을 스치며 지나가도 눈길이 가지 않는, 아니 봤어도 봤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다. 특별할 것 전혀 없어 보이지만 그들 중에도 오랜 꿈과 이상을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워낙 가진 것이 적고 부족하니 성공하더라도 걸출한 인물의 그것에 비하면 보잘것없겠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꿈과 이상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그 순간, 별처럼 빛나는 그들의 눈빛이 세상을 환히 밝힌다. 스물두 살 청년 앨런 브리검은 대학을 졸업하고,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교사가 되기 위해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케임브..

책을 읽자 2023.08.04

옥잠화(옥비녀꽃, 백학석, 비녀옥잠화 라고도 함)

옥잠화(옥비녀꽃, 백학석, 비녀옥잠화 라고도 함) 꽃말은 ‘추억’ ‘조용한 사랑’ 향은 강하나 꽃 모양이나 밤에 피는 이유로 꿀벌이 거의 찾지 않는다. 옥잠화와 비비추 비교 옥잠화 :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 꽃은 흰색으로 8~9월에 피며 총상으로 달린다. 잎은 자루가 길고 달걀모양의 원형, 6개의 꽃잎 밑부분은 서로 붙어 통모양 비비추 :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연한 자주빛으로 7월~8월 개화,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꽃 밖으로 나와 한쪽으로 치우친다 잎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다. 옥잠화의 아름다움을 칭송한 신숙주의 시 야릇한 향기가 풀 장막을 뚫으니 (天 香 花 苒 透 羅 惟) 얼음 혼 눈 넋에 흰 이슬 적셨나(雪 魄 氷 魄 白 露 濕) 옥잠의 참 멋을 아시고자 하오면(欲 ..

원추리 꽃 [ 원추리와 참나리 비교]

원추리 [원추리 꽃] 갈색 점무늬가 없슴. 잎사귀도 난초에 가까울 정도로 길쭉길쭉 원추리싹은 나물로도 애용 [참나리] 주황색 꽃잎에 갈색 점무늬, 가까이서 보면 점무늬가 돌기처럼 솟아있슴. 참나리는 나물로 먹으면 안됨 원추리 꽃의 특징 긴 꽃통이 있고, 백합과 비슷한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선형이고 두 줄로 어긋나며 뒷부분은 활처럼 뒤로 휘어진다. 영어명(daylily)과 속명(Hemerocallis)은 모두 꽃이 하루만 피고 시들어버린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아시아의 온대지역에 10종 정도가 분포하고, 한국에는 7종 1 변종이 분포한다. 야생종 한국의 전국 산지와 초원에서 자라는 노랑원추리는 꽃이 황록색이고, 낮 4시 무렵부터 피기 시작하여 다음날 낮 11시 무렵에는 시든다. 전국 산지..

<하버드감정수업> 나 만의 개성을 찾아라

CHAPTER 2 열등감,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함정 2-7. 나 만의 개성을 찾아라 (P 85) 하버드 학생들에게 성공한 선배는 그야말로 셀 수 없이 많지만, 교수들은 결코 그런 선배를 본받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누구나 독립된 자아가 있으며 다른 사람을 모방해 자신의 개성을 말살하는 일은 끔찍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는 하버드가 지켜온 '모든 이론과 주장을 포용하는' 학술 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 조물주가 우리를 유일무이한 존재로 창조한 이유는 자기만의 개성, 유일성을 지키며 독특한 자신을 만들어내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따라 하라고,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 살라고 일일이 다르게 만든 게 아니다. 평생 타인을 모방하며 사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매력을 완전히 상실한다. 자기만..

책을 읽자 2023.08.03

<하버드감정수업>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CHAPTER 2 열등감,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함정 2-8.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P 88) 누구나 타인과 구별되는 특별한 재능이 하나씩 있다. 그런데 이 재능은 마치 깊은 잠에 빠진 거인처럼 우리가 깨워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거인이 바로 '잠재력'이다. 신이 차별 없이 모든 이에게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주셨는데 허무하게 날려버릴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니 지금 당장 잠자는 거인을 깨워 활동하도록 자극하자. 다행히 거인을 깨우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면 된다. 이 세상은 특정한 누군가의 것이 아니며 모든 이가 함께 공유하는 곳이다.쌓여 있는 먼지를 털어내고 거인을 흔들어 깨워서 넓은 세상으로 나가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자. 그러면 애쓰지 않아도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

책을 읽자 2023.08.01

여름에 피는 꽃- 벌개미취 속명은 "조선자원"

여름에 피는 꽃- 벌개미취 속명은 "조선자원" 벌개미취(Aster koraiensis)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고려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제주도에서 강원도 이남까지 분포하며, 햇볕이 잘 들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60cm이고, 잎은 앞으로 길게 뻗어 나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길이 12~19cm, 폭 1.5~3cm 가량이며 잎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고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잎이 작아진다. 꽃은 6월에서 10월까지 피며, 상층부의 꽃은 연한 자주색과 연한 보라색이며 줄기나 가지의 끝에 한 개씩 달린다. 열매는 11월에 시든 꽃잎을 붙인 채 결실하며 길이는 4mm, 너비가 1.3mm 정도로 타원형이고 털이 없다. 관리 및 번식법 관리법 : 화단의 양지나 반그늘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하버드감정수업> 견지와 고집 사이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 3 독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무모함 Chapter3 prologue 하버드는 수백 년의 역사 동안 '고집불통'이라 불린 유명한 정치인도 여럿 배출했다. 여기서 말하는 고집이란 '올곧은 자세를 지킨다'는 의미지 앞뒤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버틴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타인을 향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관용과 이해를 보여주었다. 이는 장구한 역사와 파란만장한 경험을 거친 하버드에서 '외로운 길을 걷는 독불장군'의 면모를 배웠기 때문이다. 하버드는 '관용', '융통성',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 이 세 가지 이념은 이곳을 거친 수많은 학생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 3 독선, 스스로를 고립시..

책을 읽자 2023.07.31

꼬리조팝나무

꼬리조팝나무 학명은 Spiraea salicifolia 다른 이름으로 진주화, 수선국이라고도 불린다. 꼬리조팝나무(Spiraea salicifolia)의 이름은 꽃이 피어 있는 생김새가 짐승의 꼬리를 닮고 좁쌀로 지은 밥과 비슷한 데서 유래됐다. 산지, 강가, 산골짜기 개울가, 숲 가장자리 등에서 자란다. 조팝나무 종의 꽃 대부분이 흰색인데 반해 꼬리조팝나무의 꽃은 연분홍색이다. 꽃말은 은밀한 사랑이다. 동영상 https://youtube.com/shorts/Q2Hg9_bOQ1I?feature=share 정보 출처https://www.picturethisai.com/ko/wiki/Spiraea_salicifolia.html

검은눈천인국(루드베키아) cone flower ( Rudbeckia hirta var. pulcherrima )

검은눈천인국(루드베키아) 금계국처럼 생겼고 코스모스를 닮아서 헤갈리는 중, 계속 보다보면 알게 되겠죠~! 검은눈천인국(루드베키아) cone flower ( Rudbeckia hirta var. pulcherrima )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30여 종이 있다. 대부분이 여러해살이풀이지만 한해살이풀과 두해살이풀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홑잎 또는 겹잎이다. 꽃은 여름에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를 이루며 달린다. 설상화는 노란 색이고 때때로 밑 부분이 갈색을 띠며 뒤로 젖혀지는 것도 있다. 관모(冠毛)에 긴 털과 톱니가 있는데, 없는 것도 있다. 흔히 재배하는 종은 다음과 같다. ① 원추천인국(Rudbeckia bi..

<하버드감정수업> 능력을 가로막는 감정 병목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 3 독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무모함 ===============20230728=============== 3-2. 능력을 가로막는 감정 병목 (P 98) 꿈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의 발목을 잡는 존재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경쟁자? 타고난 환경? 불합리한 사회구조? 모두 아니다. 그들을 가장 난처하게 만드는 건 바로 '감정 병목'이다. 감정병목이란 이는 소위 '멘탈이 약한' 사람에게만 해당되지 않으며 열등감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 자신만만한 사람도 종종 겪는 현상이다. 이런 경험을 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꾸준히 마음을 강하게 다져 놓아 웬만한 일에는 끄떡없는 건강한 심리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 이 작업이 선행되지 않으면 능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어느 순간 맥..

책을 읽자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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