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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이름 알아보기 220

참나리

참나리 야생화 들꽃 참나리 유투브 https://youtu.be/8KfX1xZyNq0 7월 중순 장마철 일요일 아침 산책길 고양생태 박물관에서 만난 참나리. 근처 산책길 화단에서도 종종 보는 꽃이지만 잡초 우거진 생태공원에서 만나 더 반가웠다. 생명력이 강해 쉽게 번식하고 키우기도 쉽다는데 많이 심어지진 않는 듯 산이나 들에서 만난 참나리는 그래서 더 반갑다. 참나리는 백합과 백합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넓지 않고 길게 뻗어서 자라는 피침형이며 외떡잎 식물이다. 잎이 줄기에 엇갈려 달리고 열매 대신 엽액에 어두운 색의 주아가 달리는데, 이로 번식한다. 꽃은 7-8월 한여름에 피며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꽃은 주황색 계열의 바탕에 적갈색 반점이 중심쪽으로 수없이 찍히며 꽃이 ..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영어: goldenrain tree, China tree, pride of India 또는 varnish tree, Koelreuteria paniculata)는 중국과 한국이 원산지인 나무이다. 갈잎작은키나무로 17m까지 자란다.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25~30cm인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3~10cm, 긴 타원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7~15개씩 달린다. 늦봄이나 초여름에 가지 끝에서 나무 가득 원추꽃차례에 자잘하며 노란색 꽃이 핀다. 10월에 여무는 열매는 삭과로 갈라지면서 3개의 둥글고 검은 씨가 나온다. 씨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부른다. [사진 : 일산 호수공원 20230713] [사진 : 일산 호수공원..

꼬리조팝나무

꼬리조팝나무 생육특성 꼬리조팝나무는 경상북도 이북의 산지, 그중에서도 습한 곳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1~1.5m이고, 잎은 길이 4~8㎝, 폭 1.5~2㎝로 뾰족하고 어긋나며,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붉은색으로 지름이 5~8㎝이고 줄기 끝에서 뭉쳐 피며 꽃줄기와 작은 꽃줄기에는 털이 많다. 열매는 9월경에 갈색으로 익으며 길이는 약 3.5㎝ 정도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9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뿌리는 것이 가장 좋고, 가을이나 이른 봄에 새순을 이용하여 삽목을 하거나 포기나누기를 한다. 삽목은 5~6월에 새로 나온 가지를..

도라지 꽃

도라지꽃 도라지 타령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처얼처얼처얼 다 넘는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야라 난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내 사랑아 도라지 도라지는 초롱꽃과 도라지속(Platycodon)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길경(桔梗)이라고도 부르며, 또 다른 한자 이름으로 화상모(和尙帽), 명엽채(明葉菜), 도랍기(道拉基)라고도 한다. 숙근초이며,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 성실, 유순함이다. 도라지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는 40~100 센티미터이고 뿌리가 굵으며 줄기는 하나로 나거나 몇 줄기 나오고, 원줄기를 자르면 백색 즙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길이가 5~12 센티미터의 장난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

노루오줌(아스틸베)- 들꽃, 야생화

[들꽃, 야생화] 노루오줌,노루오줌풀 (아스틸베) 생육특성 노루오줌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산지의 숲 아래나 습기와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60㎝ 내외이고,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가 깊게 패어 들고 톱니가 있으며 잎의 길이는 2~8㎝이다. 꽃은 연한 분홍색으로 길이가 25~30㎝ 정도이다. 열매는 9~10월에 달리며 갈색으로 변한 열매 안은 미세한 종자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 품종은 뿌리를 캐어 들면 오줌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외국에서는 많은 품종들이 육종되어 “아스틸베(Astilbe)”라 하여 절화식물로 이용된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와 꽃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 담긴 능소화(凌霄花)

능소화(凌霄花) 능소화의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흡반)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란다.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 담긴 능소화(凌霄花), 여름꽃이다. 능소화에 관련된 전설이 있다. 옛날 궁궐에 소화라는 궁녀가 임금에게 성은을 입어 빈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임금은 소화를 더 이상 찾지 않았다. 소화는 임금만을 기다리다가 결국 죽었고 그녀의 유언에 따라 담장아래에 묻혔다. 그 후 소화가 묻힌 담장가에 꽃이 피어났으니, 그 꽃이 능소화라고 한다. 꽃나무이기 때문에 잘만 관리해주면 무럭무럭 자라서 2층 양옥집 높이 혹은 그 이상까지 타고 올라간다. 마이산 탑사..

야생화 하늘타리

하늘타리 https://youtu.be/-z69hvZXnuk 하늘타리는 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하늘타리는 덩굴성 식물로, 땅 위로 뻗어 올라가며, 줄기는 가늘고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잎은 둥글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 모양의 가시가 있습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여름(6월~8월)에 피며, 꽃잎은 5장입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익으면 빨간색을 띠며, 안에 검은색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하늘타리는 약용식물로, 뿌리, 줄기, 잎, 열매, 씨앗 등 모든 부분이 약재로 사용됩니다. 하늘타리는 이뇨, 해열, 소염, 진통, 항암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하늘타리는 피부미용에도 ..

장백제비꽃(Viola biflora L.)_한반도 희귀 야생화

장백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한반도 희귀 야생화라고 합니다. 꽃은 4~6월경에 피고, 꽃색은 보라색 꽃잎은 5개이고, 잎은 둥글고 잎자루가 짧네요. 장백제비꽃은 주로 백두산과 그 주변 지역 그리고 남한에는 설악산에만 자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백제비꽃은 한국의 천연기념물 제19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장백제비꽃은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상징하고요 장백제비꽃은 한국의 전통 문양에도 자주 등장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라고 하네요. 장백제비꽃을 찾아보려고 설악산 뒤지지 마시고 이렇게 사진으로 보시고요. 장백제비꽃은 멸종위기 2급 식물입니다. 멸종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겠습니다. 저도 사진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 하겠습니다. 위 3장 사진출처 : [밴드] 한국의 희귀 야생화 ======..

분홍빛 핑크 장미

분홍(핑크)장미 꽃말은 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입니다. 핑크 장미는 장미과에 속하는 꽃입니다. 핑크 장미는 붉은 장미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꽃 중 하나입니다, 사랑, 아름다움, 감사, 존경, 겸손 등을 상징합니다. 핑크 장미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 전역에서 재배되며,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핑크 장미는 꽃꽂이, 화환, 꽃다발 등에 사용되며, 향수, 화장품, 의약품 등의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핑크 장미는 예로부터 사랑의 꽃으로 여겨져 왔으며,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핑크 장미는 또한 아름다움과 감사를 상징하는 꽃으로, 결혼식이나 파티 등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핑크 장미는 아름다움과 감사를 상징하는 꽃으로, 결혼식이나 파티 등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핑크 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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