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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자 87

<하버드 감정수업> 자기 암시의 효과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 8 감정조절로 더 나은 나를 만나라 8-3. 자기 암시의 효과(P 297) 8-3. 자기 암시의 효과(P 297) 심리적 암시는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매일 다양한 심리적 암시가 서로 다른 정도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 긍정적인 암시는 우리가 삶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더 힘차게 전진 할 용기를준다. 반면에 부정적 암시는 자신과 현실에 실망해 우울하고 슬픈 감정에 휩싸이게 만든다. 그러므로 긍정적 암시는 최대한 늘리고, 부정적 암시는 피할 줄 알아야 한다. 하버드 심리학 강의실, 교수가 특별히 방문한 손님 한 명을 소개했다. 여기 계시는 필립 박사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학자이십니다. 오늘 한가지 실험을 하러 오셨어요. 필립 박사는 가방에서 뭔지 ..

책을 읽자 2023.05.29

<하버드 감정수업> 열정이 만드는 승리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 8 감정조절로 더 나은 나를 만나라 8-4. 열정이 만드는 승리(P 301) 미국의 자기계발 전문가 데일 카네기는 열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믿으면 젊어지고 의심하면 늙습니다. 자신만만하면 젊어지고 두려워하면 늙습니다. 또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절망하면 늙습니다. 무정한 세월은 주름을 만들지만 그와 관계없이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상처를 입습니다. 하버드를 졸업하고 사상가이자 작가로 이름을 날린 오리슨 마든 역시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무슨일을 하든지 열정은 반드시 갖춰야 할 태도다. 열정이 있어야 전심전력을 다할 수 있고, 그래야 일이 잘 풀리기 때문이다. 열정은 하버드 학생들이 가장 숭배하는 감정이다. 그들은 최고가 되고 싶다면 과거 개척자들이 꿈을 현실로 바꾸었던 열..

책을 읽자 2023.05.29

<하버드 감정수업>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져라(P 304)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 8 감정조절로 더 나은 나를 만나라 8-5.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져라(P 304) 평생을 낙관적으로 사는 사람은 없다. 세계 최고의 명문인 하버드에도 행복한 특강처럼 긍정적인 인생태도를 가르치는 강의가 필요한 이유다. 이 강의에서 교수 탈 벤 샤하르는 언제나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사람만이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영국 버밍햄 출신의 웰터급 권투선수, 어느덧 중년이 된 피터버클리의 별명은 회악의 권투선수다. 그도 그럴 것이 피터의 경기기록은 299전 256패 였다. 이 놀라운 기록은 세계 권투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며 피터가 유명세를 얻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프로 권투선수 경력 20년 동안 거의 패배만 한 피터의 늘 부은 얼굴에는 붉고 푸른 멍이며 상처가 가득했다. 특..

책을 읽자 2023.05.26

<하버드 감정수업> 성공을 위한 최고의 미덕, 자제력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 8 감정조절로 더 나은 나를 만나라 8-6. 성공을 위한 최고의 미덕, 자제력(P308) 성공의 시작은 자제력이다. 욕구를 억누르지 못하고 유혹에 무너지는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하버드 학생들과 이야기해 보면 그들이 그렇게 성공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강한 자제력 덕분이라는 사실을 금세 알 수 있다. 지식과 능력이 출중하고 성취욕도 큰 인재들인 그들은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를 주저 없이 버릴 줄 안다. 이처럼 뛰어난 자제력으로 성공의 기회를 남들보다 먼저 거머쥐는 것이다.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잡화점, 프랭클린은 이곳에서 한 사건을 목격하고 자제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 잡화점의 고객 데스크 앞에 고객이 길게 줄을 섰다. 모두 직원에게 쇼핑 중에 있었던 불쾌한 일을 이야기하..

책을 읽자 2023.05.25

<하버드 감정수업> 나는 누구인가

출처 하버드 감정수업 쉬센장 지음 송은진 옮김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 8 감정조절로 더 나은 나를 만나라 8-7. 나는 누구인가 하버드는 신입생들이 자기 인식과 자아 정립의 계획을 확정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학생들이 자의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통해 삶의 행복과 성공의 핵심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다. 대부분의 하버드 학생들이 졸업 후에 각자의 영역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이는 까닭 역시 바로 그들이 명확한 자기 인식과 자아정립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에드워드 워스라는 한 노숙자가 있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그늘 줄곧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과 같이 일하기를 바라왔다는 사실이다. 에디슨의 회사에 찾아간 그는 안내데스크의 직원에게 다짜고짜 에디슨과 같이 일하러 왔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주제를 모르..

책을 읽자 2023.05.24

꾸준함이 만드는 성공 <하버드 감정수업>

하버드 감정수업 8. 감정조절로 더 나은 나를 만나라 . 8-8. 꾸준함이 만드는 성공 하버드를 졸업하고 바로 정치계에 입성한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권력의 최고봉에 도달했을 때 다음과 같은 소회를 내놓았다. 한 사람을 평범함 삶 속에서 두드러지게 만다는 소질은 천재성이 아닙니다. 교육수준은 더더욱 아니고요, 그것은 바로 꾸준함입니다. 꾸준하기만 하면 모든 게 가능하며 꾸준하지 않으면 가장 단순한 목표조차 이룰 수 없습니다. 그의 성공 법칙은 곧 하버드의 교육이라해도 무방하다. 다른 모든 요소를 갖추어도 꾸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꾸준한 사람만이 성공의 기회를 얻는다. 말콤 글래드 웰은 자메이카 흑인 노예와 백인 농장주의 후손이다. 캐나다에서 태어난 그는 토론토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언론계에 뛰어..

책을 읽자 2023.05.23

1-7(1)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7장 그리고 청년단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7장 그리고 청년단 https://youtu.be/KymKuQWBRZY 등장인물들 염상구, 역전 차부, 떡장수, 뱅골댁, 고구마장수 (녹동댁)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여운형, 건준, 전국텅년단체총동맹 대동청년단, 소록도 고흥 뱀골고개, 소화다리 제석산, 정하섭 정사장 정현동사장 술도가, 낙안댁(정하섭 모친) 소화, 월녀(무당) [Jo Jeong-rae Tales] Taebaek Mountain Range Volume 1 Chapter 7 and the Youth Group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 1 부 한의 모닥불 7장. 그리고 청년단 염상구는 양쪽 바지주머니에 두 손을 찔어넣고 단음의 휘파람 소리를 내며 역전 마당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삐뚜름하게 치켜올라간 ..

책을 읽자 2023.04.19

1-6(2)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1권 6장 태백산맥 조정래 대하소설 김범우 김사용 김범준 문서방, 벌교 낙안, 낙안고을 낙안벌, 목포 나주평야 보성군 화순군, 순천만, 고흥반도 순천 보성, 소리꾼, 평양 황해룡, 독립자금 김경철 김범우 처, 신석주 귀국선, 가거라 삼팔선 탱자나무 전설, 제1권 6장(2)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https://youtu.be/VRP-9cPAChA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 1 부 한의 모닥불 제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1권 6장(2)로 이어집니다 김범우는 학병에서 돌아왔을 때처럼 며칠이고 문 밖 출입을 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염상진이 5일 동안에 걸쳐 한 행..

책을 읽자 2023.04.07

1-6(1)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태백산맥 1권 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조정래 대하소설 김범우 김사용 김범준 문서방, 벌교 낙안, 낙안고을 낙안벌, 목포 나주평야 보성군 화순군, 순천만, 고흥반도 순천 보성, 소리꾼, 평양 황해룡, 독립자금 김경철 김범우 처, 신석주 귀국선, 가거라 삼팔선 탱자나무 전설, 제1권 6장(1)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https://youtu.be/18Itf7kvC5Q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 1 부 한의 모닥불 제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김범우는 아침햇살이 반나마 차오른 지게문의 때묻고 낡은 창호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햇살은 창호지의 누추를 어느 한 부분도 남김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그러나 누르께하게 번진 얼룩..

책을 읽자 2023.04.07

1-5(2)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 1 부 한의 모닥불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 1 부 한의 모닥불 5장(2) 조계산 숯막 https://youtu.be/CKUCwBt-pZM [염무칠, 염상진 부친] "이눔아, 사람 한시상 사는 것이 똑 갱물 흐르디끼 허는 겨. 큰 물줄기 따라 감시로 지 몫아치 딱 잡고 앞만 보고 애써 살아가자먼 시나브로 풀리게 돼 있는 겨. 무식헌 애비말이라고 귓등으로 듣지 말고 얼렁 맘 고쳐 묵어. 이 애비야 암시랑 않다만 처자석 생각혀서 맘 고쳐묵고 선상질이나 열심히 허란 말이다. 이눔아, 선상님 지체면 하늘에 별 딴 것이지 멀 더 바라는 겨. 애비 말 듣고 있는겨?" 아버지의 안타까와하는 마음이나 애석해하는 심정을 모르는 것이 아니었다. 기대가 허물어 진 아버지의 낙망이 얼마나 큰 것인지도 능히 헤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책을 읽자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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